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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칭수이 권촌 문화 지구
공원 지도
옛 공군 군인 마을 '신이 신촌’이‘타이중 칭수이 권촌 문화 지구’로 탈바꿈하였습니다. 6.25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부지 위에 조성된 타이중 칭수이 권촌 문화 지구는 그 주변으로 넓게 펼쳐진 논밭의 푸른 경관과 풍부한 식물 생태를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농촌형 권촌입니다. 지구 지하에 위치한 중서 유적, 그리고 지상에 위치한 일본 해군 제6 연료 공장 신가오 공장 직원 숙소와 공군 물자 관리 마을 신이 신촌의 공간을 새롭게 재창조해 낸 이곳은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2012년 국방부 선정 전국 13대 권촌 문화 보존 구역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1949년, 공군 엔진 제조 공장이 구이저우 성 다딩 현에서 타이중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조성된 신이 신촌. 이곳의 거주자는 대부분 엔진 제조 공장과 낙하산 수리 공장의 직원이었는데요. 2006년에 이르러서 관계자들은 신이 신촌 근처에 세워진 새 건물로 이사를 갔답니다. 이후 남겨진 공간은 2014년에 타이중 칭수이 권촌 문화 지구로 지정되었고, 타이중 시청 문화국에서는 운영 추진 작업 및 행정 계획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군인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2019년에 마을 건축물 지구로 등록되며 두 가지 가치를 보존하고 있는 문화적 자산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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